민도희, 씨제스와 전속계약…류준열과 한솥밥

2022-09-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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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도희[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민도희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민도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르 불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민도희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한 민도희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자산어보’,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줘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특히 지난해 영화 '자산어보'를 흑산도 해녀 복례 역을 완벽 흡수한 민도희는 특유의 차진 전라도를 구사하며 창대(변요한 분)와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박경혜, 권나라,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헤이든, 박대원,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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