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고. [사진=쿠팡] 쿠팡은 일각에서 제기된 자체 배달 앱 쿠팡이츠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쿠팡은 13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쿠팡이츠 매각설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쿠팡이츠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하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과 거짓 루머를 퍼트리는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은 쿠팡이 최근 수개월간 쿠팡이츠 매각을 타진해왔으며, 조만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관련기사쿠팡, 여행 상품 '라이브 방송' 하루 최대 10시간 편성모노랩스‧청호나이스 합작법인 설립… "헬스케어 분야 시너지 창출" #쿠팡 #쿠팡이츠 #쿠팡이츠 매각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