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각 교실에서 이뤄지는 독서활동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간단한 설명과 함께 SNS에 업로드하고 그 내용을 시교육청 블로그에 공유하면 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독서활동을 맘껏 뽐내면 내달 7일에 50팀을 선정해 개별 간식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책 읽는 소리로 가득한 행복한 책 읽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민 모두를 위한 책 읽는 가정, 책 읽는 직장, 책 읽는 학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