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긴팔옷을 입은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