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의왕 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6개부문(사회봉사, 효행, 체육, 문화예술, 교육·보건·환경, 지역발전)의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효행부문을 제외한 5개 분야에 총 18명을 추천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변현정(53·여), 문화예술부문 전용복(61), 체육부문 정재업(67), 교육·환경·보건부문 박진호(54), 지역발전부문 엄태원(60)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