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강북지역 주택가 모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 주에는 분양 시장이 잠시 쉬어갈 예정이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120가구(일반분양 1514가구)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경기 안양, 경남 김해, 부산 금정, 강원 양양 등 전국 7개 단지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경기 의왕시 내손동 ,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 전남 광양시 마동 등 4곳에서 모델하우스 개관도 앞두고 있다.
임병철 R114 리서치팀장은 "추석 연휴와 겹치면서 이번 주 대비 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