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태풍 힌남노 피해가 큰 경상북도 포항시에 태풍피해복구지원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 포항시는 힌남노로 인한 피해규모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공영홈쇼핑이 전달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포항시로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공영홈쇼핑은 지난 3월 동해안대형산불이 발생한 당시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모금방송 및 강원경북지역 구호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관련기사공영쇼핑, 5060 맞춤형 스타일링 ‘리셋 스튜디오’ 진행공영쇼핑 온라인몰 모바일 리뉴얼..."고객·협력사 윈윈"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포항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어 긴급하게 기부금 전달을 추진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포항시 수해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영쇼핑 #벤처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 #판로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나경 nak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