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안전관리 노력 인정 받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7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2년 모범해양경찰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69회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성실하고 모범적인 업무 수행을 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한준희 경사, 정수근 경장, 홍현표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적극적인 구조 활동과 안전 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해양안전을 위한 위반행위 단속 등 해양수산업 발전 및 재산보호에 기여한 공이 인정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69회 해양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의 안전과 인천시의 해양환경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유정복 "인천시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하겠다"세계종합격투기연맹, 인천시와 업무 협약…'2026 코리아 종합격투기 월드컵 대회' 개최 준비 '착실' #유정복 #인천시 #해양경찰 #표창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