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추석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점검 실시

"추석연휴에도 각종민원서류 발급 이상무" 김천시 열린민원과 무인민원발급기 점검실시 [사진=김천시]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추석명절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20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에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휴 전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 보안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기간 중 24시간 발급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가 시청, 대곡동, 대신동, 율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및 고용보험 관련 발급서류 등 총 112종의 제증명 민원사무에 대해 즉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 발급기 위치 및 자세한 발급 가능한 서류, 신용카드 사용 가능 여부 등 김천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김천시 자매도시(강북구·군산시)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 개최
• 김천시, 자매결연도시인 군산시에 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진행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명절 기간 중에도 시민의 불편함이 없이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민원포털 정부24를 이용하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 후 365일 24시간 필요한 민원서류를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