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기업 전 대표 A씨는 아주경제와 인터뷰에서 재직시절 이동호 회장이 차명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회장의 채무 변제를 위해 대창기업에서 와이로하스홀딩스에 대여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또한 이 회장이 위장 SPC 법인들이 분양실패 사업장 피해액에 대한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준공 이후에도 미지급 공사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고 그 재원으로 차입금을 돌려막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 SPC 법인의 주주와 대표이사들이 법인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이동호 회장에게 전달하고 이 회장은 이 재원을 개인 자금으로 전용한 정황도 있다고 했다.
다음은 대창기업 전 대표 A씨와의 일문 일답.
Q. 이동호 회장이 차명으로 설립했다는 위장 SPC는 어떤 곳들이 있나.
A. 와이로하스홀딩스, 히포스홀딩스, 유앤아이하우징, 더모스트, 레드스퀘어, 레드원플러스, 테라플러스, 허브종합건설, 트리플비전, 애드윈드, 어반하트, 어반홀딩스, 에스티하임 등 10여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Q. 대창기업 대표 재임 시절 위장 SPC 법인의 설립과 그 운영에 대해 목격한 바 있나.
A. 2014년 설립된 와이로하스홀딩스가 있다. 당시 와이로하스홀딩스는 대창기업의 자금으로 대창기업이 가질 시행권을 양수했다. 또한 이동호 회장의 지시로 울산 아파트 사업 시행과 관련한 인력, 자금, 사업운영까지 대창기업의 전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시행사업의 토지계약금, 인허가(설계 계약, 중도금, 감리계약금, 각종 용역비 등), 일반관리비(사업추진을 위한 기술자 채용 관리, 사무실 및 지방 숙소 임차료, 금융비용 등) 전액과 기타 비용 모두를 대창기업에서 부담했다. 연대보증 및 대표이사의 개인 보증까지 제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장은 시행 법인의 주주로 자신의 친인척, 동생, 옛 친구, 심복인 부하직원 명의를 빌려 내세웠다. 등기 임원은 형식적 이사, 감사를 선임했다. 이들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실무는 대창기업의 직원들이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 회장의 채무 변제를 위해 대창기업에서 와이로하스홀딩스에 대여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이 자금을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 혹은 주주 이름으로 차입하게 했다. 이동호 자신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현금 혹은 이체의 방법으로 채권자에게 직접 송금하거나 현금으로 전달했다. 철저히 비밀리에 이뤄졌다.
차명의 주주나 등기 대표이사들은 재산과 직업이 없거나 일부 보상으로 무마했다. 또한 대창기업 관련 법인에서 영속적인 직장 생활을 보장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Q. 차명 SPC 법인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부당 행위가 있나?
A. 이동호 회장은 차명 SPC 법인 설립 후 분양실패 사업장 피해액에 대한 손실을 회피했다.
첫째, 준공 이후에도 미지급 공사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고 그 재원으로 돌려막기 했다. 할인 분양을 지양하고 장기간 자신의 이익금을 챙기며 부담은 대창기업이 지는 구조를 활용했다.
둘째, 해당 프로젝트의 선 순위권자인 금융채권단의 채무 변제를 위해 대창기업에 차입금과 연대보증 채무를 추가로 부담하게 했다.
셋째, 대창기업은 연대보증 혹은 신규 대여금 제공 후 자금이 부족한 SPC 법인에게 우회적 방법을 통한 차입금을 제공했다. 즉 차입금을 돌려막기했다.
특히 자신이 관리하는 SPC 법인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레드원플러스, 테라플러스, 더줌파크 등 자본금 100만원 수준의 신규 SPC 법인을 무더기 설립했다. 이를 통해 대창기업의 추가 혹은 신규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수혈했다.
신탁사 분양관리 사업장과 민간도급 수주 공사는 준공 후 2개월 이내 준공 기성금을 수령하고 종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대창기업은 이 회장과 관계된 SPC 법인의 시행사업에 대해선 분양 성공 유무에 관계없이 공사 미수금이 쌓여도 수금할 의지도 없고 항변도 못하고 있다. 무담보 상태의 연대보증 채무가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장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준공된 현장의 미지급 공사비와 대창기업의 추가적 차입금을 신규 시행 프로젝트의 자본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추가적 투자로 자금 회전을 하며 이익을 편취하고 있다. 이로 인한 배임과 횡령 행위 폐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Q. 차명 SPC 설립을 통한 이동호 회장의 자산 증식 방법에 대해 설명해달라.
A. 이동호 회장은 대창기업의 인력과 자금으로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충분한 사업임에도, 신규 시행 프로젝트마다 자신의 친인척·옛 부하직원·친구를 차명 주주로 내세워 신규 SPC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시공권과 관련해선 토지 계약금 등 초기 필요 자금을 대창기업으로부터 대여금 명목으로 지급받는다. 이 회장은 추가적 연대 입보를 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하고, 시행 이익금은 본인이 편취하는 수법으로 재산을 증식하고 있다.
또한 각 SPC 법인의 특수관계인(주주 및 대표이사)은 법인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이동호 회장에게 전달한다. 이 회장은 이 재원으로 대창기업에 대한 배임·횡령 자금을 변제하거나 본인 피소 사건의 변호사비와 비자금으로 전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PC 법인들이 특수관계인들의 법인 차입금을 차입 시점 이후부터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준공 시점에 원금과 이자 모두를 대손 상각 처리 후 소멸시키는 수법으로 배임과 횡령을 하고 있다.
Q. 대창기업 대표로서 이동호 회장에 대한 소송에 나선 이유는.
A. 이동호 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대우자동차판매·대창기업 관련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이 회장은 선고 확정 후, 또다시 각종 자금을 유용했고 대여금 지급을 종용했다. 회사를 마치 개인 금고처럼 활용하는 잘못 역시 시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동호 회장의 횡령과 배임으로 상당 기간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보석 후 전면적인 세무조사와 추징세를 부과받았다. 당시 이동호 회장에 대한 막대한 자금대여와 미회수로 금융권의 신용도는 급락했고 여신금리가 상승하는 등 악재의 연속이었다.
2014년 연초 부도 위기는 모면했지만 자금 경색은 계속됐다. 하지만 이 회장은 대창기업의 자금과 인력으로 성취한 울산 중산동 아파트 시행사업에 대해 친 여동생과 친구, 부하직원을 주주로 내세워 시행 이익 편취를 도모했다. 이 회장의 채무 불이행과 불법 경영을 막기 위해 배임·횡령 등을 사유로 2016년 8월쯤 고소를 시작했다.
A씨는 또한 이 회장이 위장 SPC 법인들이 분양실패 사업장 피해액에 대한 손실을 회피하기 위해 준공 이후에도 미지급 공사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고 그 재원으로 차입금을 돌려막기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각 SPC 법인의 주주와 대표이사들이 법인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이동호 회장에게 전달하고 이 회장은 이 재원을 개인 자금으로 전용한 정황도 있다고 했다.
다음은 대창기업 전 대표 A씨와의 일문 일답.
A. 와이로하스홀딩스, 히포스홀딩스, 유앤아이하우징, 더모스트, 레드스퀘어, 레드원플러스, 테라플러스, 허브종합건설, 트리플비전, 애드윈드, 어반하트, 어반홀딩스, 에스티하임 등 10여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Q. 대창기업 대표 재임 시절 위장 SPC 법인의 설립과 그 운영에 대해 목격한 바 있나.
A. 2014년 설립된 와이로하스홀딩스가 있다. 당시 와이로하스홀딩스는 대창기업의 자금으로 대창기업이 가질 시행권을 양수했다. 또한 이동호 회장의 지시로 울산 아파트 사업 시행과 관련한 인력, 자금, 사업운영까지 대창기업의 전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시행사업의 토지계약금, 인허가(설계 계약, 중도금, 감리계약금, 각종 용역비 등), 일반관리비(사업추진을 위한 기술자 채용 관리, 사무실 및 지방 숙소 임차료, 금융비용 등) 전액과 기타 비용 모두를 대창기업에서 부담했다. 연대보증 및 대표이사의 개인 보증까지 제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회장은 시행 법인의 주주로 자신의 친인척, 동생, 옛 친구, 심복인 부하직원 명의를 빌려 내세웠다. 등기 임원은 형식적 이사, 감사를 선임했다. 이들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실무는 대창기업의 직원들이 전 과정을 수행했다.
이 회장의 채무 변제를 위해 대창기업에서 와이로하스홀딩스에 대여금을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이 자금을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 혹은 주주 이름으로 차입하게 했다. 이동호 자신의 이름이 노출되지 않게 현금 혹은 이체의 방법으로 채권자에게 직접 송금하거나 현금으로 전달했다. 철저히 비밀리에 이뤄졌다.
차명의 주주나 등기 대표이사들은 재산과 직업이 없거나 일부 보상으로 무마했다. 또한 대창기업 관련 법인에서 영속적인 직장 생활을 보장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Q. 차명 SPC 법인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부당 행위가 있나?
A. 이동호 회장은 차명 SPC 법인 설립 후 분양실패 사업장 피해액에 대한 손실을 회피했다.
첫째, 준공 이후에도 미지급 공사비를 장기간 지급하지 않고 그 재원으로 돌려막기 했다. 할인 분양을 지양하고 장기간 자신의 이익금을 챙기며 부담은 대창기업이 지는 구조를 활용했다.
둘째, 해당 프로젝트의 선 순위권자인 금융채권단의 채무 변제를 위해 대창기업에 차입금과 연대보증 채무를 추가로 부담하게 했다.
셋째, 대창기업은 연대보증 혹은 신규 대여금 제공 후 자금이 부족한 SPC 법인에게 우회적 방법을 통한 차입금을 제공했다. 즉 차입금을 돌려막기했다.
특히 자신이 관리하는 SPC 법인에게 담보를 제공하고 레드원플러스, 테라플러스, 더줌파크 등 자본금 100만원 수준의 신규 SPC 법인을 무더기 설립했다. 이를 통해 대창기업의 추가 혹은 신규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수혈했다.
신탁사 분양관리 사업장과 민간도급 수주 공사는 준공 후 2개월 이내 준공 기성금을 수령하고 종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대창기업은 이 회장과 관계된 SPC 법인의 시행사업에 대해선 분양 성공 유무에 관계없이 공사 미수금이 쌓여도 수금할 의지도 없고 항변도 못하고 있다. 무담보 상태의 연대보증 채무가 반복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회장은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준공된 현장의 미지급 공사비와 대창기업의 추가적 차입금을 신규 시행 프로젝트의 자본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추가적 투자로 자금 회전을 하며 이익을 편취하고 있다. 이로 인한 배임과 횡령 행위 폐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Q. 차명 SPC 설립을 통한 이동호 회장의 자산 증식 방법에 대해 설명해달라.
A. 이동호 회장은 대창기업의 인력과 자금으로 독자적으로 수행하기 충분한 사업임에도, 신규 시행 프로젝트마다 자신의 친인척·옛 부하직원·친구를 차명 주주로 내세워 신규 SPC 법인을 설립하고 있다.
시공권과 관련해선 토지 계약금 등 초기 필요 자금을 대창기업으로부터 대여금 명목으로 지급받는다. 이 회장은 추가적 연대 입보를 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하고, 시행 이익금은 본인이 편취하는 수법으로 재산을 증식하고 있다.
또한 각 SPC 법인의 특수관계인(주주 및 대표이사)은 법인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을 이동호 회장에게 전달한다. 이 회장은 이 재원으로 대창기업에 대한 배임·횡령 자금을 변제하거나 본인 피소 사건의 변호사비와 비자금으로 전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PC 법인들이 특수관계인들의 법인 차입금을 차입 시점 이후부터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준공 시점에 원금과 이자 모두를 대손 상각 처리 후 소멸시키는 수법으로 배임과 횡령을 하고 있다.
Q. 대창기업 대표로서 이동호 회장에 대한 소송에 나선 이유는.
A. 이동호 회장은 지난 2013년에도 대우자동차판매·대창기업 관련 횡령·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이 회장은 선고 확정 후, 또다시 각종 자금을 유용했고 대여금 지급을 종용했다. 회사를 마치 개인 금고처럼 활용하는 잘못 역시 시정하지 않았다.
회사는 이동호 회장의 횡령과 배임으로 상당 기간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보석 후 전면적인 세무조사와 추징세를 부과받았다. 당시 이동호 회장에 대한 막대한 자금대여와 미회수로 금융권의 신용도는 급락했고 여신금리가 상승하는 등 악재의 연속이었다.
2014년 연초 부도 위기는 모면했지만 자금 경색은 계속됐다. 하지만 이 회장은 대창기업의 자금과 인력으로 성취한 울산 중산동 아파트 시행사업에 대해 친 여동생과 친구, 부하직원을 주주로 내세워 시행 이익 편취를 도모했다. 이 회장의 채무 불이행과 불법 경영을 막기 위해 배임·횡령 등을 사유로 2016년 8월쯤 고소를 시작했다.
고양원흥줌시티다 지들돈없다고 작업자보고 자제좀사서 해달라고한 현장이 에라이그지새끼들아 창피한줄알아라 대신사서해줫음 돈이라도 줘야지 걸떼먹냐 양아치새끼들도 아니고 유치권 신고에 니들 불법하도급신고할꺼다 사기죄도 절도도있구나 직발이라고 사기치고 돈줄때돼니 5단계나 내위로하도급이? 작업자보다 중간에 돈 받아처먹는 넘이 많은 그런 이상한구조의 현장이 퍽이나 건물제대로지었것다 나같음 거기안산다 부실시공
대창더러운것들 불법제하도급으로 노동자들 사재로자재까지사게 만들고 돈도안주는 아주악질기업입니다 하도급도 그냥 하도급이 아니네요 5단계 하도급 자기들을 아무책임 안질려는 아주 개같은 심보네요 알았음 일하는건데 기성날짜가 지나도 돈이 지급안돼물어보니 자기들은 모른데요 것도 제돈으로산 자제는 제동의업이 훔처쓰고 대창기업? 대창그지양아치 집단이지 지들돈없어서 일작업자보고 사라하고 걸 몰래훔처쓰냐 것도 돈도안주고 쓰레기들아
전 대표이사ㅋㅋㅋㅋ 앙심 품고 인터뷰 한 듯 ㅋㅋㅋ 사임 후 그래도 본인이 대표였던 회사에 실명 거론하며 자세한 폭로 기사 첨봄 ㅋㅋ
안타까운건.... 노력에 비해 성과 없는듯.... 세무조사 했어도 크게.... 나온게 없어서 인터뷰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