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미래에셋증권'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2019년 3월 서비스 오픈 후,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 수는 올해 8월말 기준 누적 605만좌를 넘어섰다.
이번 미래에셋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와 제휴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