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 달라"면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선 조치, 후 보고'를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 대비 상황 등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았다. 김대기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관계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청장,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장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취약계층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강화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역 재점검 △해상 안전사고 예방 △태풍 피해 농어민 보험금 선 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또한 관계부처 장관과 지자체장들에게 '압박 면접' 수준으로 태풍 대비 질의응답을 하고 "태풍과 같이 진로가 예측 가능한 기상 상황에서는 선제적 대처가 중요하다"며 '선 조치, 후 보고'를 거듭 당부했다.
한편 대통령실과 정부는 지난주부터 '태풍 비상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 태풍 풍속과 강우량 등이 예상보다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시간 보고와 비공식 회의 등이 이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업무 강도로 본다면 (윤 대통령에게 가는 보고 중) 90% 이상이 태풍에 집중돼 있다"며 "관계 대통령실 수석실과 관계부처 장관·청장까지 실시간 보고와 상황 파악을 수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접어드는 5일과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근무할지, 자택에서 근무할 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 대비 상황 등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았다. 김대기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관계자,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청장,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장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취약계층과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 강화 △8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역 재점검 △해상 안전사고 예방 △태풍 피해 농어민 보험금 선 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또한 관계부처 장관과 지자체장들에게 '압박 면접' 수준으로 태풍 대비 질의응답을 하고 "태풍과 같이 진로가 예측 가능한 기상 상황에서는 선제적 대처가 중요하다"며 '선 조치, 후 보고'를 거듭 당부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업무 강도로 본다면 (윤 대통령에게 가는 보고 중) 90% 이상이 태풍에 집중돼 있다"며 "관계 대통령실 수석실과 관계부처 장관·청장까지 실시간 보고와 상황 파악을 수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접어드는 5일과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근무할지, 자택에서 근무할 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ㅋㅋㅋ 한번 보자꾸나 얼마나 앞서 대응하는지 자고로 왕 잘못 뽑으면 나라에 큰 우환이 들이 닥친다고 했다 .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자꾸나
ㅋㅋㅋ 소가웃을일이네 윤똥이 설치는거 보니 남부지방 난리나겠다 지가 있는 지역은 철통방어로 할꺼고 남부는 글쎄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