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미래, '2022 청년의날' 콘서트 라인업 공개

2022-09-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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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엑스포 유치와 청년 응원 위해 인기 가수 대규모 공연 진행

청년과미래는 오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되는 2022 제6회 청년의날 콘서트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그래픽=박연진 기자]

사단법인 청년과미래는 오는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되는 2022 제6회 청년의날 콘서트 라인업을 확정 발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Let’s play, shall we’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청년의날 콘서트는 세계 2030 세계엑스포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코, 아이브, 비와이, 윤하, 스테이씨, 양다일, 임한별, 케플러, 김종한, 나인아이, 트렌드지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청년의날 축제 대미를 장식하는 청년의날 콘서트는 올해 6회째로 청년의날 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축제 기획의도에 맞게 입장료는 무료이다.  

콘서트 사전신청 및 좌석 티켓은 청년의날 공식어플인 ‘팡팡캐시’를 통해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애플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콘서트 사전신청 및 좌석 티켓은 청년의날 공식어플인 ‘팡팡캐시’를 통해 진행되며,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Play 스토어 또는 애플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진=청년과미래]

이날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테슬라전기차 시승과 반지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크리에이터 등 유명셀럽과의 팬미팅, 치어리딩 챔피언십, 댄스 챔피언십, 해외청년퀴즈대회, 플래시몹, 참관객 모두에게 제공되는 교통카드 및 5만원권 여행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년과미래 정현곤 이사장은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의날 축제는 전국의 청년 2000여명과 함께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인기가수 콘서트는 물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청년의날 하루만큼은 근심 걱정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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