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앞줄 왼쪽)이 의정부우편집중국에서 소포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급증한 소포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사고 방지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우정사업본부는 손승현 본부장이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8월 29일~9월 14일) 증가한 소포우편물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손 본부장은 현장 점검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소포실과 우편물 구분 작업장 등 구역별 방역 활동 상황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증가한 명절 소포 물량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이 의정부우편집중국 구역별 방역 활동 상황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