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 주가 16%↑…힌남노, 6일 오전 경남남해안 상륙 전망 소식에 강세

2022-09-02 14: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원개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원개발은 이날 오후 2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0원 (16.44%)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

우원개발 주가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으로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밝혔다.

이날 기상청은 “특정 지역을 구분할 순 없지만 6일 새벽~오전 사이 경남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힌남노는 2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의 아주 느린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