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원개발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원개발은 이날 오후 2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0원 (16.44%) 오른 5030원에 거래 중이다. 우원개발 주가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경남 남해안으로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이날 기상청은 “특정 지역을 구분할 순 없지만 6일 새벽~오전 사이 경남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 힌남노는 2일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의 아주 느린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