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박종태 총장과 이영애 학생·취업처장을 비롯해 총학생회가 함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재학생 500명에게 캐릭터 굿즈와 방역물품을 나누어 주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나눴다.
특히 총장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격려 메세지가 동봉된 인천대학교 캐릭터 “횃불이“ 굿즈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격려와 응원을 위한 대학의 섬세한 노력이 엿보이는 측면이다.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은 “2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들을 직접 만나 너무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학생들을 직접 만나며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