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이인호 부의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산업조직학회장, 한국금융정보학회장, 한국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미시경제, 금융·경제정책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 학식을 두루 갖춘 분"이라며 "민간 경제주체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경제학자로 학계에서 신망이 두텁다"고 소개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 제93조에 규정된 자문기구로, 의장인 대통령이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할 수 있다. 관련 법에 따라 의장 1명, 부의장 1명, 당연직 위원 5명 이내, 위촉위원 30명 이내와 지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우일 부의장은 1954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학식과 전문성, 행정 능력을 갖춘 학자"라며 "국내 대표 과학기술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소통 능력을 겸비했다"면서 과학기술혁신 정책 방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자문을 기대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법률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부의장 1명을 포함한 3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인호 부의장은 1957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산업조직학회장, 한국금융정보학회장, 한국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실은 "미시경제, 금융·경제정책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 학식을 두루 갖춘 분"이라며 "민간 경제주체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경제학자로 학계에서 신망이 두텁다"고 소개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헌법 제93조에 규정된 자문기구로, 의장인 대통령이 국민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할 수 있다. 관련 법에 따라 의장 1명, 부의장 1명, 당연직 위원 5명 이내, 위촉위원 30명 이내와 지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실은 "학식과 전문성, 행정 능력을 갖춘 학자"라며 "국내 대표 과학기술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소통 능력을 겸비했다"면서 과학기술혁신 정책 방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자문을 기대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법률기관으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부의장 1명을 포함한 3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