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신설된 4개 동(오포1·2동, 신현·능평동)의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개청식은 방 시장을 비롯,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축사,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개 동 청사 중 오포1동은 기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능평동은 기존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출장소를 사용하며, 오포2동과 신현동은 신청사가 준비될 때까지 임차한 임시청사를 사용한다고 방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방 시장은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4개 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