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원을 제시했다. 핵심 지식재산권(IP) 이탈 우려에도 신규 그룹들이 성장궤도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하이브 레이블즈에서 데뷔한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앨범 선주문량으로 각각 38만장과 44만장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두 그룹이 IP별 트렌드 편승 역량과 트렌드 세터로서의 포지셔닝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시장에 인지시킨 셈"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플랫폼과 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팬플랫폼 위버스를 개편하고 그룹 뉴진스의 전용 팬플랫폼 포닝을 출시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도 추구하는 중이다. 하이브아이엠의 '인더섬 with BTS'는 가입자가 600만명을 상회, 일매출 2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박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260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회사의 핵심 IP 이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 뉴진스, 그리고 연말 데뷔 예정인 '&Team 보이그룹'까지 성장궤도에 올랐거나 올라타는 중인 신규 IP들에 좀 더 주목할 시기다. 목표주가 24만4000원을 제시한다"고 부연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하이브 레이블즈에서 데뷔한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앨범 선주문량으로 각각 38만장과 44만장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두 그룹이 IP별 트렌드 편승 역량과 트렌드 세터로서의 포지셔닝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시장에 인지시킨 셈"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도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플랫폼과 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팬플랫폼 위버스를 개편하고 그룹 뉴진스의 전용 팬플랫폼 포닝을 출시하는 등 플랫폼 고도화도 추구하는 중이다. 하이브아이엠의 '인더섬 with BTS'는 가입자가 600만명을 상회, 일매출 2억2000만원을 기록하는 중이다.
박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1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2608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회사의 핵심 IP 이탈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세븐틴, 투바투, 엔하이픈에 올해 데뷔한 르세라핌, 뉴진스, 그리고 연말 데뷔 예정인 '&Team 보이그룹'까지 성장궤도에 올랐거나 올라타는 중인 신규 IP들에 좀 더 주목할 시기다. 목표주가 24만4000원을 제시한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