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 회룡사 진입도로 싱크홀 [사진=독자 제공]
사고 직후 의정부시와 소방당국은 현장에 통제선을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를 했다.
싱크홀 발생으로 차량 빠짐이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달 초 내린 폭우와 이날 새벽까지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2018년 9월에도 이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다.
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 회룡사 진입도로 싱크홀 [사진=독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