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에···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전용 외래센터 내달까지 연장운영

2022-08-31 14: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고려대 안암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은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를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지난 1일 운영을 재개한 후 이달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내달 한달 간 연장운영키로 결정했다.

서울형 소아전용 외래센터는 0세부터 만 18세까지 코로나19 소아청소년 확진자 중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한다.

9월에는 평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추석 당일(9월10일)과 추석 다음날(9월1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