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30분간 통화를 갖고 양국간 원전·방산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모라비에츠키 총리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원전 분야의 양국간 협력 증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 정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양국 정상은 지난 26일 한국의 폴란드 방산 수출 1차 이행 계약 체결을 포함해 앞으로도 방산 분야에 호혜적인 협력을 지속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관련기사尹 대통령, 李 대표와 첫 통화..."민생입법에 초당적 협력 부탁"尹대통령 "취약위기 가족 투텁게 지원...보편적 가족서비스 강화" #원전 #윤석열 대통령 #폴란드 총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