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캠프는 iH가 운영하는 비룡공감2080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창업 전문가 특강 △창업활동 사례 공유 및 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올인원 교육 △BM 수립 및 고도화 멘토링 △그룹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창업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했다.
캠프를 마친 참여팀들은 멘토링을 통해 고도화된 사업계획 서로 완성해 팀별로 발표해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고 이중 우수팀 5팀에게는 각 700만원의 사업화자금이 지원된다.
선정되지 못한 팀들도 사업기간 내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연계 사업 발굴을 지원 받는다.
강대성 iH 재생사업처장은 “지역 청년과 주민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는 사업모델을 만드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 사업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