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 추기경은 함께 임명된 19명의 신임 추기경과 함께 서임됐다. 한국인 추기경은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유 추기경이 네 번째다.
이날 유 추기경은 함께 임명된 19명의 신임 추기경과 함께 서임됐다. 한국인 추기경은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유 추기경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