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추기경 서임식에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에게 추기경의 상징인 '비레타'(빨간색 사제 각모)를 씌어준 뒤 격려하고 있다. 이날 유 추기경은 함께 임명된 19명의 신임 추기경과 함께 서임됐다. 한국인 추기경은 선종한 김수환 스테파노(1922∼2009)·정진석 니콜라오(1931∼2021) 추기경,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에 이어 유 추기경이 네 번째다.관련기사프란치스코 교황, 건강 회복세…교황청 "추가 호흡 곤란 없어"프란치스코 교황 병세 위중…"한때 호흡곤란 겪기도" #추기경 #유흥식 #프란치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