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700만 돌파…개봉 33일째 흥행 돌풍

2022-08-28 19:50
  • 글자크기 설정

'한산' 개봉 33일째 700만 돌파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8일 오후 누적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이후 5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3, CGV골든에그지수 역주행 등의 기록을 쓰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33일째 700만 고지에 올라선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지키고 있으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평점도 9점대를 유지하고 있어 추석 연휴에도 상영관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산: 용의 출현' 김한민 감독과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700만 돌파 소식에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 먼저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 시나리오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겼고, 박해일은 팬에게 선물 받은 속적삼을 직접 착용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옥택연, 박지환, 조재윤 등이 재치 있는 인증 사진을 전달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박해일이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았다.
 

'한산: 용의 출현' 배우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