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my travel’은 관광거점도시인 전주의 시·군 연계 여행상품 브랜드다.
이 여행상품으로 맛볼 수 있는 관광지역은 전주시를 중심으로 군산시,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순창군 등이다.
특히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지역 축제와 문화, 음식, 카페와 같은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단체 여행에서는 △무주 반딧불축제 △전통풍속인 장안마을 삼굿찜 △향로산 모노레일 △맛집패스를 이용한 전주한옥마을 전주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앞으로는 개별여행을 즐기는 MZ세대가 선호하는 뷰 맛집, 로컬 맛집을 결합한 여행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는 각 시·군별로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맛집과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감성카페들을 관광 상품화해 관광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mymy travel’에서는 국내 대형 소셜커머스인 티몬과 함께하는 마케팅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영상으로 소통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맛집과 카페를 융·복합한 상품은 지역 영상 제작 전문가를 통해 지역색을 한껏 살린 영상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TVON’을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할 예정이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425회차 사랑의 희망열차’ 봉사활동 전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26일 행복한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 전북교육포럼(회장 박정귀), 뷰티플러스봉사단(회장 진미영), 행복드림봉사단(회장 문성현) 소속 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로 만든 계절 김치 등 4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노인복지관 등에 전달하는 ‘425회차 사랑의 희망열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자원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노인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는 환경보호를 위해 사랑의 희망열차 봉사활동을 할 때 반찬통은 친환경제품을 사용하고 포장용지 대신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달하기로 했다.
자원봉사센터는 2003년 자장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0년 동안 이어온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통해 노인들에게 전문봉사 활동은 물론이고 문화공연과 점심 나눔 활동까지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