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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3384명의 전 직원 중 약 97% 3290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은 100% 출석을 기록했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재택교육으로 진행돼 △부정청탁 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공익신고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를 반면교사 삼아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마인드를 기르고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응급처리, 장애인식개선,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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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관리소 행복마을지킴이 역량강화 교육 모습 [사진=화성시]
시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각 관리소 별로 2회씩 총 6회에 걸쳐 사무원과 지킴이 총 27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무소 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응대 수준을 높이고자 장애인인식개선을 비롯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교육이 실시됐으며 응급 상황 시 빠른 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도 함께 이뤄졌다.
박형일 시 자치행정과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시민 가까이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마을관리소는 구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시는 서신면, 화산동, 병점 1동 총 3개의 행복마을관리소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