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 10월 한약·별빛축제 등 대대적인 홍보

2022-08-21 11:10
  • 글자크기 설정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영천! 이곳에 多 모았다

영천시,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 모습 [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영천’ 슬로건 아래, 변화된 영천의 모습과 민선8기 시정 방향을 홍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천경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중·장기 사업부터 인구 시책, 산업단지 조성까지 주요 역점 시책을 알리는 한편, 10월 개최되는 한약·과일·별빛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복숭아, 포도, 마늘을 비롯해 와인, 양잠 등 주요 생산품을 전시하는 한편, 인구전입 시책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신입생 모집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 제공에도 노력했다.
 
특히 이번 홍보부스는 지난 7월 롯데 보틀벙커에 입점한 와인 8종 시음과 별 따러 가자!, 별 풍선 나눠주기 등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상생과 소통으로 더 발전되는 대구경북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지금까지 펼쳐 놓은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조기에 마무리하고, 신성장 사업도 적극 발굴해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영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2003년에 첫 시작해,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이 참가하고 행정·산업·관광·축제 등 역점시책 홍보와 더불어 지역 간 상생·협력·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