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용산 승무지사 사회봉사단이 18일 방배동 수재민 지원 물품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사진=코레일관광개발 ] 코레일관광개발 용산 승무지사 사회봉사단이 8월 18일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방배동 수재민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물품은 수재민을 위해 사용되며, 이와 별도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어르신 배식 봉사활동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조금이나마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빠른 복구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도, 5월부터 '아름다운 섬 경기도 풍도·육도' 여행 하루만에 가능해안길 따라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 떠나요 #사회봉사단 #수재민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