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달 12일 숭실대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청년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년 대상자를 상시 발굴해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설계 서비스 연계 △지역 청년의 자기 돌봄 기술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취업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재우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청년 취업지원과 고용노동부 청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