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대학생 기자단 ‘크빅 인사이더 (KVIC INSIDER)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빅 인사이더는 한국벤처투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명 ‘크빅’과 젊은 감각으로 바라보는 내부 마케터라는 의미를 담은 ‘인사이더’를 조합해 만들었다.
선발된 기자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일반 국민 눈높이에 맞춘 벤처투자 생태계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크빅 인사이더 2기 대표자로 발탁된 이덕준 단원(미국 테일러대학교 3학년)은 “벤처투자 생태계에 관한 정보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지속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