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신세계그룹]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에서 올해 상반기 보수로 17억3900만원을 받았다. 이마트는 정 부회장이 올 상반기에 급여 9억6900만원, 상여 7억7700만원을 합쳐 총 17억39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18억7000만원)보다 7% 감소한 수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15억3300만원,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15억3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관련기사신세계·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급 조기지급본게임은 이제부터... 상반기 호실적 낸 유통사, 온·오프라인서 하반기 세게 붙는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10억7900만원, 권혁구 사내이사는 8억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정용진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라다 nld81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