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기상청은 14일 오후 5시35분을 기해 경기도 용인에 호우경보를, 강원도와 경기도에는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용인의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 강수량이 많은 곳은 80㎜ 이상이다. 같은 시각 강원도(원주, 횡성)와 경기도(양평, 의왕, 군포, 수원, 안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각각 60㎜, 90㎜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각각 110㎜ ,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관련기사기상청, 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 발효…예상 적설량 최대 7㎝기상청 "서울 전역에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 우산으로 비를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호우경보 #호우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하은 lamen91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