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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폭탄을 투하하는 미 공군의 F-4E. [사진=연합뉴스]
공군에 따르면 추락사고 전투기 조종사 2명은 항공우주의료원에 후송됐다. 건강은 양호한 상태다. 현재 공군은 정찰자산과 비상대기 전력을 제외한 전 기종 비행을 중지했다. 특히 F-4E 전투기는 엔진 화재 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비행을 중지할 예정이다.
추락한 전투기는 이날 오전 11시 41분경 경기 수원기지를 이륙해 임무 수행 후 12시 20분께 귀환 중 추락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