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원 (2.17%) 오른 4만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가 지난 10일 발표한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 예측'에 따르면, 다수의 연구팀은 이달 말 20만명 중후반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애플 "1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시간외서 주가 급등 하이투자證 "오리온, 견고한 실적·배당상향 20%…주가 동력 확보"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권오규 연구팀은 이달 24∼31일 23만명 안팎 규모에서 정점을 지나고 서서히 감소하는 유행 예측 그래프를 제시하면서 "전체적으로 2∼3주 후면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