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금교 지점 홍수주의보 발령...오후 8시 30분 기준 현재 수위는 5.01m

2022-08-08 21:35
  • 글자크기 설정

오후 9시 30분쯤 수위 해발기준 9.996m 육박할 듯

폭우가 내린 8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용산구 용산역 인근 택시승차장에서 줄을 서 택시에 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강홍수통제소는 집중호우로 서울시 오금교 지점의 수위가 지속 상승해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8일 전했다.

통제소 측은 오후 9시 3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기준 7m, 해발기준 9.996m)를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오후 8시 30분 기준 현재 수위는 5.01m다.

통제소 측은 한강 서울 지역 주민들을 향해 유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