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대호 안양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4일 안양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후보 모두를 대상으로 당시의 예비 후보자 홍보물, 예비 후보자 공약집, 선거공약서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건전한 지역동아리 문화 형성과 청소년 동아리 간 교류 및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범계역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되며, 보컬, 댄스 등 청소년 공연 동아리 15개팀, 부채·아이스쿨팩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청소년 동아리 14개팀 등 총 29개 동아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석구 동안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지역동아리연합축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중요한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최근 발전소의 연속적인 화재가 문제시 됨에 따라, 중점관리대상인 GS파워 열병합 발전처의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가적인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열병합발전처를 찾았다.
GS파워 열병합 발전처는 안양 동안구 평촌에 위치한 약 220여 명의 상주인력이 있는 대형 발전처로, 안양, 의왕, 군포 등에 전력수급과 지역난방을 제공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김인겸 서장이 직접 GS파워 김문식 발전처장 등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위험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시 초기대응 방안과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
컨설팅은 최근 화재 사고사례 전파·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컨설팅, 초기대응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인 교육,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발전소는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주야간 상시 자위소방대 임무를 철저히 부여해 화재 발생 시 근무자들의 신속한 초동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