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작년에 이어 이번엔 ‘한식’을 주제로 한 국가발전 프로젝트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한식의 산업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민간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특정 주제를 정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자영업, 스타트업, 대기업 등 각자 고군분투하는 한식의 발전 방향을 ‘산업으로서의 한식’이라는 관점에서 찾는다.
대한상의는 “이번엔 A to Z로 구체적이고 총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차별점이다”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향까지 가능한 한식의 산업화를 시즌2의 주제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한식의 성공적인 산업화를 위해 다양한 해법들을 모색한다.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면서 산업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민간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일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의 방영으로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연다.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한다.
특히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식자단장’을 맡아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하고,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 학계,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의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프로젝트를 고민해 보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한식의 산업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회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민간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처음 개최했다.
올해는 특정 주제를 정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자영업, 스타트업, 대기업 등 각자 고군분투하는 한식의 발전 방향을 ‘산업으로서의 한식’이라는 관점에서 찾는다.
대한상의는 “이번엔 A to Z로 구체적이고 총체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차별점이다”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향까지 가능한 한식의 산업화를 시즌2의 주제로 선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9일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의 방영으로 프로젝트의 첫 포문을 연다.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한다.
특히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직접 ‘식자단장’을 맡아 식자단의 의견을 종합하고,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업, 학계, 일반 국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의 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프로젝트를 고민해 보고,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가발전 프로젝트 시즌2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민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