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린바이오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4.76%) 오른 1만5450원에 거래 중이다. 서린바이오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때문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다가백신 '모더나스파이크박스2주'의 품목허가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이 백신은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BA.1)의 항원을 동시에 발현하는 mRNA를 주성분으로 하는 다가백신으로, 기존 백신 기초접종 후 추가 접종에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