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13.18%) 오른 2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29일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신약 후보물질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뇨병성 신증은 고혈당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신장에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압타바이오는 유럽 4개국에서 140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아이수지낙시브를 각각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아이수지낙시브의 효과가 위약과 비교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00원 (13.18%) 오른 2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월 29일 압타바이오는 당뇨병성 신증 신약 후보물질 '아이수지낙시브(APX-115)'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뇨병성 신증은 고혈당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신장에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연구 결과 아이수지낙시브의 효과가 위약과 비교해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