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3100만원대 보합권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100만원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6시 18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2% 오른 31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7일 3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31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03% 오른 2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지난달 27일 비트코인과 함께 가격이 올라 200만원대를 넘어섰고, 220만원대 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달 27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날이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등 자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8100만원까지 올랐고, 이더리움도 500만원을 돌파했다.
미 연준의 양적 긴축,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아 당분간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오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는 한편, 하반기부터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수석 상품전략분석가는 “가상화폐는 2008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에서 비롯된 구리 가격 급락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비트코인은 하반기에 다시 매수세가 살아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업비트, 아발란체와 ‘제1회 AMA DU 페스티벌’ 개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투자자들이 직접 프로젝트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명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DU는 두나무의 약자다. 행사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되며, 8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할 계획이다.
내달 25일 열리는 AMA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발란체(AVAX)다. 아발란체는 아바 랩스에 의해 구축된 대표적인 레이어1(Layer-1)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더욱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한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선 리디아 추(Lydia Chiu)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아발란체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AMA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두나무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업비트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컨블록에 업비트 계정을 연동한 후 아발란체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 NFT에 담은 서울의 모습,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 전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 수상작을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문을 여는 가상갤러리는 누구나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접속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설명을 클릭하면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도 암호화폐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수상작은 지난 6월 열린 공모전에 시민이 제출한 작품으로, 서울시 상징물과 랜드마크를 이미지·영상 등 디지털 창작물로 다채롭게 표현한 17개 팀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 '서울, 그때도 지금도 내일도'는 작가가 직접 유화로 채색한 그림 위에 3D 모션 그래픽 작업을 더해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 작품이다.
가상갤러리를 감상한 시민들은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SNS에 관람 후기를 게시하고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달 26일 대상 1팀에게 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3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모두에게 NFT 발행 지원금 10만원도 제공했다.
◆ 멜론, 에이티즈 신보 발매 기념 '나만의 NFT 포토카드' 이벤트 진행
아이돌그룹 에이티즈(ATEEZ)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팬과 나누는 한편, 이벤트를 통해 포토카드 NFT를 선물한다.
멜론은 지난 29일 오후 1시부터 에이티즈의 새 앨범 'THE WORLD EP.1 : MOVEMENT'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멜론은 향후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NFT 포토카드'도 20개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FT 포토카드에는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 뒷면에는 팬이 남긴 응원 댓글이 새겨진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규 앨범 전곡 스트리밍, 앨범 좋아요 누르기, 에이티즈와 팬 맺기,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미션을 마치고 하단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통해 NFT 포토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3100만원대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6시 18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2% 오른 31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7일 3000만원대를 돌파한 이후 31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한 지난달 27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날이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등 자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상화폐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8100만원까지 올랐고, 이더리움도 500만원을 돌파했다.
미 연준의 양적 긴축,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아 당분간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오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는 한편, 하반기부터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인텔리전스 수석 상품전략분석가는 “가상화폐는 2008년 미 연준의 금리 인상에서 비롯된 구리 가격 급락과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비트코인은 하반기에 다시 매수세가 살아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업비트, 아발란체와 ‘제1회 AMA DU 페스티벌’ 개최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투자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젝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 두 페스티벌(AMA DU Festival, 이하 AMA)’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AMA는 ‘Ask me anything’의 약자로, 투자자들이 직접 프로젝트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현명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DU는 두나무의 약자다. 행사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진행되며, 8월 첫 개최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할 계획이다.
내달 25일 열리는 AMA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아발란체(AVAX)다. 아발란체는 아바 랩스에 의해 구축된 대표적인 레이어1(Layer-1)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해 더욱 빠른 트랜잭션이 가능한 메인넷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선 리디아 추(Lydia Chiu) 아발란체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이 직접 참여해 아발란체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AMA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두나무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업비트 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컨블록에 업비트 계정을 연동한 후 아발란체에 대한 질문을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 NFT에 담은 서울의 모습,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 전시한다
서울디지털재단이 '디지털서울 NFT 공모전' 수상작을 메타버스 가상갤러리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8월 1일부터 문을 여는 가상갤러리는 누구나 인터넷 주소(URL)를 통해 접속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설명을 클릭하면 대체불가능토큰(NFT) 작품도 암호화폐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수상작은 지난 6월 열린 공모전에 시민이 제출한 작품으로, 서울시 상징물과 랜드마크를 이미지·영상 등 디지털 창작물로 다채롭게 표현한 17개 팀이 선정됐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 '서울, 그때도 지금도 내일도'는 작가가 직접 유화로 채색한 그림 위에 3D 모션 그래픽 작업을 더해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 작품이다.
가상갤러리를 감상한 시민들은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SNS에 관람 후기를 게시하고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달 26일 대상 1팀에게 재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3팀에게는 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모두에게 NFT 발행 지원금 10만원도 제공했다.
◆ 멜론, 에이티즈 신보 발매 기념 '나만의 NFT 포토카드' 이벤트 진행
아이돌그룹 에이티즈(ATEEZ)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팬과 나누는 한편, 이벤트를 통해 포토카드 NFT를 선물한다.
멜론은 지난 29일 오후 1시부터 에이티즈의 새 앨범 'THE WORLD EP.1 : MOVEMENT'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멜론은 향후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NFT 포토카드'도 20개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NFT 포토카드에는 멤버들의 미공개 사진, 뒷면에는 팬이 남긴 응원 댓글이 새겨진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규 앨범 전곡 스트리밍, 앨범 좋아요 누르기, 에이티즈와 팬 맺기,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 남기기 등 미션을 마치고 하단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통해 NFT 포토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