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특별위원회로 대·중소기업 상생특별위원회를 설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위원회에 중소기업인을 참여시키는 등 민간 주도로 구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중고에 더해 물류비 급등, 전기요금 상승으로 인한 경영난과 적정 납품단가 미확보 등 불공정한 거래환경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는 “다만 대·중소기업 간 상생은 정부주도 방식보다는 대·중소기업 스스로 협업하고 해결하는 자발적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은 민간 주도를 전제로 정부의 보완적 참여방식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 중소기업계는 중소기업인의 위원 참여 등 특별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 건의해 나갈 것”이라며 “상생특별위원회가 한국경제의 고질적 문제인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해소하고 공정과 상생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만드는 민간 주도의 실질적 기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