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적극 시도하며 "청년들이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이 시장은 28일 시정현안 브리핑을 통해 전날 착공한 한양대 ERICA캠퍼스 혁신파크 산·학·연 혁신허브 착공과 민선8기 시의 주요 청년정책들을 소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저렴한 임대료와 연구개발 지원으로 청년창업에 힘을 보태고 혁신기업 유치에도 힘을 쏟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 시장은 “민선 8기 안산시 핵심은 청년"이라면서 “청년 벤처기금 5000억원 조성, 청년디지털혁신센터·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안산이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 창업가의 꿈이 이뤄지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