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유유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이날 오후 2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0원 (1.75%) 오른 69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유유제약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YP-P10’의 미국 임상 2상이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공시했다. YP-P10은 합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신약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첫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인 YP-P10 2상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전 세계 안구건조증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