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 '고흥 승원팰리체 더퍼스트'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받아

2022-07-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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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건설이 지은 '고흥승원팰리체 더퍼스트'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중견건설업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사진=승원건설]


승원종합건설의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가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중견건설업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선발대회는 주택이 단순히 거주하는 곳이 아닌 생활하는 삶의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살기 좋은 아파트 건설을 유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표준을 제시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3차례 심사하고 실제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평가를 합쳐 입상자를 선정했다.
 
우수상을 받은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우주항공의 메카인 전남 고흥군 남계택지지구에 있는 단지로 고흥 최초의 명품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14층 4개동 220가구 규모다.
 
남계택지지구는 고흥의 새로운 중심지로 군청과 고흥읍사무소, 법원, 하나로마트, 고흥전통시장, 공용터미널과 가깝고 고흥동초등학교 등 5개 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 근처에 봉황산과 마치산 근린공원, 남계지구 어린이공원이 있다.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는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고 피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공간까지 조성해 단지 내 원스탑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내부는 친환경 마감재, LX창호 등으로 품격을 더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에코 시스템과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을, 각 방에는 공기 청정 환기시스템을 갖췄다. 또 단지 내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조명, 난방, 가스검침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에너지 효율과 내진 설계 모두 1등급으로 설비해 주거환경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후원한다.
 
1996년 제정돼 국내 주택건설 부문에서 권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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