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임락 신임 행복청 차장 [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최임락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7월 20일 자로 행복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 출신인 최 신임 차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 국토·도시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최 차장은 "그동안 국토·도시 분야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정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