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최근 대통령실 채용과 관련한 제 발언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청년 여러분께 상처를 줬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소위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께 제대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우선이었음에도 저의 표현으로 논란이 커진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강원도 강릉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권 대행은 "내가 추천했다. 장제원 의원에게 대통령실에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또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라며 "(우모 행정요원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강릉 촌놈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당 안팎에서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인 장제원 의원도 "말씀이 무척 거칠다. 국민들은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태도를 본다"고 지적했다. 2030 청년층에서도 반발 여론이 조성됐다. 이는 최근 하락세인 여권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
권 대행은 결국 사과했다. 동시에 "선출직 공직자 비서실의 별정직 채용은 일반 공무원 채용과는 본질이 완전히 다르다"며 우모 행정요원의 별정직 채용 과정은 절차적으로 정당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별정직은 선출된 공직자와 운명을 같이하고 임기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게 권 대행의 말이다. 이는 대통령실뿐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실 별정직 모두에 해당한다고 했다.
권 대행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를 도우면서 캠프 곳곳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는 청년들을 많이 봤다"며 "주말은커녕 밤낮 없이 쉬지도 못하고 후보 일정과 메시지, 정책,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헌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청년들이 역대 모든 정부의 별정직 채용 관례와 현행 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각 부서 실무자 직급에 임용됐다"며 "초심으로 경청하겠다.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은 끊임없이 말씀드리겠다. 앞으로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권 대행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소위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께 제대로 설명해 드리는 것이 우선이었음에도 저의 표현으로 논란이 커진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불찰"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강원도 강릉 한 통신설비업체 대표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사회수석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권 대행은 "내가 추천했다. 장제원 의원에게 대통령실에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 또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이더라"라며 "(우모 행정요원은)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강릉 촌놈이"라고 언급했다.
권 대행은 결국 사과했다. 동시에 "선출직 공직자 비서실의 별정직 채용은 일반 공무원 채용과는 본질이 완전히 다르다"며 우모 행정요원의 별정직 채용 과정은 절차적으로 정당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별정직은 선출된 공직자와 운명을 같이하고 임기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게 권 대행의 말이다. 이는 대통령실뿐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실 별정직 모두에 해당한다고 했다.
권 대행은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를 도우면서 캠프 곳곳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는 청년들을 많이 봤다"며 "주말은커녕 밤낮 없이 쉬지도 못하고 후보 일정과 메시지, 정책, 홍보 등 모든 분야에서 헌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청년들이 역대 모든 정부의 별정직 채용 관례와 현행 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각 부서 실무자 직급에 임용됐다"며 "초심으로 경청하겠다.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은 끊임없이 말씀드리겠다. 앞으로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검사출신들끼리 잘도 해쳐먹는데 ...언제까지 권좌에 있을지 두고보자. 반드시 교도소로 보낼 것이다.
사과는 늘 강자편에 서는 본인과 이준석에 해야 소인배 에서 탈출 하지 않겠나 ? 장제원이 어느 시점에 후퇴 했나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