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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유안타증권은 한샘에 대해 성수기에도 주택매매 감소와 원재료 및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감소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28% 하향한다고 19일 밝혔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에도 주택매매거래 위축 및 원재료 가격 상승과 매출 부진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등의 부정적 요인이 이어질 것”이라며 “여기에 신제품 출시 및 매장 리뉴얼 지연 역시 집객 효과 감소로 이어지며 B2C(기업대 소비자) 오프라인 가구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면 경쟁력은 여전히 높아 불황의 파고도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향후 이익 개선에 대해 “집객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세가 보다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적인 업황 및 실적 부진에도 리하우스 채널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시장 내 B2C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내년 1분기 론칭 예정인 디지털 대전환 전략은 회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통합을 활용해 홈리모델링의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