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지난 11일 우성고등학교 러닝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교육으뜸도시를 만들고자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축하했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연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태학교 강좌는 환경 도서와 연계해 레솔레파크 공원 내 동식물을 탐색할 예정이다.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업사이클링 만들기’체험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 가능하며,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내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석주 도서관정책과장은 “레솔레파크 작은도서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방서는 12일 "김성제 시장이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의왕시도 각종 소방 현안 사항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천119안전센터와 구조대도 찾아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 대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홍성길 서장은 “일정이 바쁘신데도 불구, 소방서를 방문해 주셔서 전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