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2022년 디지털 클러스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클러스터사업은 협업 수요가 있는 기업들의 생산, 설비, 품질 등 관련 정보들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이 사업의 기획기관으로 대경제이엠 등 광주전남지역의 금형 관련 전·후방 뿌리기업(금형제작, 사출‧주조, 가공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기획 및 도입기업·공급기업 간담회 개최 등 선정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사업비 32억원(국비 16억원, 자부담 16억원)을 들여 공동협업시스템 구축과 각 참여기업의 수준에 맞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협업시스템을 통해 도입기업의 생산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를 최적화하고 금형 클러스터 전반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개별기업 중심에서 클러스터 기반으로 확장해 뿌리 기업들 상호 간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클러스터사업은 협업 수요가 있는 기업들의 생산, 설비, 품질 등 관련 정보들을 데이터·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통해 디지털 제조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메인비즈협회는 이 사업의 기획기관으로 대경제이엠 등 광주전남지역의 금형 관련 전·후방 뿌리기업(금형제작, 사출‧주조, 가공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사업기획 및 도입기업·공급기업 간담회 개최 등 선정을 위한 지원을 해왔다.
사업비 32억원(국비 16억원, 자부담 16억원)을 들여 공동협업시스템 구축과 각 참여기업의 수준에 맞춘 개별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할 예정이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디지털 전환을 개별기업 중심에서 클러스터 기반으로 확장해 뿌리 기업들 상호 간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